배우 류준열이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는 정형화된 주얼리 디자인에서 벗어나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무대와 영상 속에서 각기 상반된 캐릭터와 매력을 선사하는 배우 류준열을 초대했다.
심플한 실루엣의 블랙 의상에 가죽 재킷을 걸친 류준열은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과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남다른 아우라를 과시했다. 특히 까르띠에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 제품을 포인트 주얼리로 착용해 품격 있는 남성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가 착용한 브레이슬릿과 링은 타히티 진주에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를 매치한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입체적인 볼륨감이 돋보인다. 류준열은 독창적이면서도 이중적 매력을 지닌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의 모든 공간마다 관심을 기울이며 전시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준열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강재 역을 맡아 흡입력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까르띠에> <저작권자 ⓒ 스킨고정형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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